소심쓰니는 키오스크 생겨서 좋다

내가 매장 주문을 못해서 그동안 못 갔는데 키오스크 생기고 난 뒤론 용기 생겨서 간다 맘스터치도 최근에 매장 가서 혼자 먹고 오고 이번엔 집 근처 투썸에도 있길래 먹어보고 싶었던 디저트 하나 포장 해오려고

[익인1]

ㅋㅋㅋ맞아!! 서브웨이도 생겨서 짱 좋아
근데 가끔 없는 지점 들어가면 흠칫한다

[글쓴이]

아 맞아 집근처 서브웨이에도 있더라 거기도 언젠가는.. 근데 거긴 뭔가 모르게 키오스크 있어도 좀 망설여졐ㅋㅋㅋㅋ

[익인2]

우리 가게 손님들이 다 소심하셨으면 좋겠다..
알바 혼자하는 나는 키오스크 안 쓰고 카운터에 길게 줄 서는 손님들이 젤 두렵... *^^*

[글쓴이]

난 말 버벅대고 바보같을까봐 가고싶어도 못 갔었는데 키오스크 너무 좋아ㅜ 뒤에 기다리는 사람이 있으면 부담스럽긴하지만 그래도 직접 주문보단 덜 부담스럽더라고

[익인2]

흑 우리 가게는 대부분이 그냥 카운터에서 하면 안 되냐고 따지는 손님들이라 괴롭다… 키오스크 생겨서 다행이다 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