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차 수술실 간호사 신규인데. .
1. 물품 하나 잘못가져왔는데 지 기분이 안좋았는지
프셉이 이거 어디서 보고 가져왔냐고 소리지름
2. 수술드갈때 빨리 빨리 못주면 쎄게는 아닌데 등을 툭툭 눌러 ㅋㅋ, 예전에는 첨 드가는 수술이였는데 답답하다고
등짝 때림
3. 아직 신규라 우선순위를 잘 못매기는데, 막 하려는 일이 프셉쌤이랑 겹치면 나보고 왜 자꾸 내일뺐냐고
하고 한번은 수술하다가 의사가 a라는 물품 달라해서
프셉이랑 동시에 가져가갈려 하니깐 프셉이 나 살짝 밀면서 내일 자꾸 뺏지말라 하고
나보고 일할때 생각을좀 하면서 뭐할지 생각하래 ㅋㅋ
4.수술 소모품 나올때 프셉이 수술드갔을때 안나온 소모품은 내가 물건 내줄때 체크안했으니 내탓 내가 수술드갔을때 소모품 안나와도 내가 말안한거니 내탓. . .
5. 우리잡이 아닌 의사잡을 의사가 잠깐 부탁해서 했는데
다짜고짜 환자도 있는데 나보고 지금 뭐하냐고 소리 지름
그래놓고 나보고 의사가 자기일 넘기는게 좀 아닌것같아서
일부러 나한테 더 화냈다고 하드라 ㅋㅋ
6. 세척실에서 세척 물품 잘못 넣었다고 사람들 있는곳에서 정신 안치리냐고 소리지르기 등
7. 수술드가면 계속 옆에서 뒷짐지고 서서 다음에 줄 기구
안잡고 있냐고 닥달하고 .
이거 태움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