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20대 후반?에 결혼하고 싶다고 얘기를 하더라구
일단 지금 둘 다 결혼 적령기는 절대 아니거덩? 우리 N년 기념일도 얼마 안남아서 내가 시간 진짜 빠르다라고 하니까 애인이 이러다가 10년 만나겠다고 얘기하던데 나랑 결혼 생각이 있다는건가 아님 그냥 하는 말이려낭 그냥 하는 말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