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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기싫은데 너무 못된 생각인가..ㅜ



 
익인1
할머니랑 정 없으묜 그럴수도 있지
나도 그래
조부모님한테 별로 정없음

2개월 전
익인3
22 나도 얼마전이었는데 안감
2개월 전
익인1
글고 엄마도 굳이 할머니 생신이라고 나 안 불러서 언젠지도 모르고 지나감.. 그냥 엄마이모들끼리 보내던데
2개월 전
글쓴이
나같은 경우는 가까운 곳 살고 애기때는 돌봐주신적도 많은데 별로 가고 싶은 마음이 안들어...ㅎ 가서 딱히 할말도 없고ㅠ 적고보니 좀 불효녀같네
2개월 전
익인1
딱히 할말 없는거 인정 ㅜㅠ 할것도 없고 심심하기도 하고.. 나도 그래
2개월 전
익인2
ㅠㅠ그래도 살아계실때 찾아봬ㅜㅜ
2개월 전
익인4
나도 가기 싫지만 양심적으로 가야된다고 생각,,,, 막 엄청 안좋은 일 있었던 거 아닌 이상
2개월 전
글쓴이
하 맨날 잘해드려야지 마음은 먹는데 쉽지않어.. 넘 귀찮다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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