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영화가 너의 이름은처럼 세상을 구해서 너를 구할게 느낌이라면 (이런 분야에서 최고가 너의 이름은이라 좋았고) 날씨의 아이는 세상이 멸망해도 너만 구할 수 있다면 상관없어라는 메시지라 흔치 않아서 좋았음ㅋㅋㅋ 그리고 ost가 미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