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히 말은 못하지만
미래 하나도 생각 안하고 대충 살고
그러면서 갓생 사는 척
다른 사람이 월루에 대해 이야기 하면
나는 안한 척, 어떻게 그럴 수 있냐고 놀라는 척,
못할 짓 했다.
알바하는곳에서는 성실한 척, 열심히 하는 척 다하지만
주말만 되면 맨날 침대에 드러누워서
빈둥거리고 어떻게든 한 시간이라도 더 자고
편하게 살려고 독기 없게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