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265l

걔가 뭐만하면 자꾸 짜증이 나는거야 그래서 난 그냥 친구 사이에 권태기인가 싶었는데

사실은 내가 걔를 은연중에 무시하고 있었던거같아..

이걸 깨닫고 인정하니까 좀 마음이 가라앉는느낌..? 이제 이걸 어떻게 고칠지가 문제야..ㅠ



 
   
익인1
ㅋㅋ
2개월 전
글쓴이
왜 웃어?
2개월 전
익인2
???? 웃을수도 있지 왜그래 ㅋㅋㅋㅋ날카로운거같아 ㅠㅠ
2개월 전
글쓴이
아니 웃을만한 내용이 아닌데 웃으니까 걍 물은건데..(
2개월 전
익인11
딱봐도 비웃는건데 기분나쁘지 참나
2개월 전
익인30
얘네 둘은 뭐야 진짜 ㅋㅋ
2개월 전
익인42
엥 그냥 왜우냐고 물어보는건데 왜케 예민해ㅋㅋㅋㅋ
2개월 전
익인58
? 얜 뭐야
2개월 전
익인23
ㄷㄷ씹스러움
2개월 전
익인28
네가 무시당했냐 ㅎㄷㄷ
2개월 전
익인3
그 친구를 왜 무시한거 같은데?
2개월 전
글쓴이
그걸 잘 모르겟음..
2개월 전
익인4
아니 뭐 그렇게 느껴서 글쓴걸수도 있지 반응이 너무 무서운뎈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쓰니의 그런건 잘못된행동은 맞지만ㅜ 그 친구랑 만나는 횟수를 좀 줄여봐 오랜만에 만나면 다시 좀 괜찮아질수도
2개월 전
익인5
이걸 깨닫고 고치려는 노력이 멋진 거지 반응 왜이렇게 날카로워 ㅋㅋㅋㅋ 걍 사람들 무시하고 다니는 애들도 많은데
2개월 전
익인15
22 알았으면 고치면 됨
2개월 전
익인18
33
2개월 전
익인21
44
2개월 전
익인35
66
2개월 전
익인36
그니까 깨달은 것도 대단한거지..이거 모르는 애는 끝까지 모르던데
2개월 전
익인43
88
2개월 전
익인46
99
2개월 전
익인50
10
2개월 전
익인53
11
2개월 전
익인61
12
2개월 전
익인63
13
2개월 전
 
익인6
ㄹㅇ 댓글 왜이럼? 고치려고 하고 있잖아 평생 모르는 사람도 많은데
2개월 전
익인7
열등감이랑은 다른 감정인가?
2개월 전
익인8
왜 무시했는디????? 나도 그런친구 있었는데,, 말하는것마다 답답해서 무시했었던것도 잇음 ㅜㅜㅋㅋㅋ 걔가 막 하소연하길래 해결책을 줘도 다~안된다 불평불만만 늘고... 우리보고 어쩌라는건가 한심하게 생각했었거든..ㅋㅋ 이런건 사실 상대가 고쳐야하는거 아닌가 싶어서 써봄
2개월 전
익인9
친구가 약간 답답한 스타일인가 착한데 답답한?
2개월 전
익인10
근데 그런건 본능적인거라 그냥 좀 사이 멀어지는건 어때
2개월 전
익인12
답답해서 그런 거일 확률 높을 듯... 댓글 대로 조금 거리를 둬봐 친한 친구여도 가끔 권태기 같이 올 때 있는데 거리 두는 게 도움 되더라
2개월 전
익인13
본인이 인지하고 고치고 싶다는데 비웃는 놈들은 뭐니 ㅋㅋㅋ
2개월 전
익인14
그래도 쓰니같은 애들이 좋은 친구인거임
자기가 인지하고 고칠려고 하잖아

2개월 전
익인16
고치려고 하는게 어딘가 ,, 알고도 그러는 사람도 많은데~
2개월 전
익인17
이제는 그부분에 대해서 잘 생각해봐!! 나도 그런적 잇었는데 혼자 엄청생각해봄 그래서 어느정도 나도 고쳤어
2개월 전
익인19
나도 그런 적 있는데 결국 멀어졌어 고치려해도 잘 안되더라ㅜㅜ
2개월 전
익인20
답답하거나 되게 바보처럼 행동한다던가 그러면 은근 무시하게되더라 나도 모르게
2개월 전
익인20
나는 친구중에 아는게 1도없는애가 있었어서 뭐 신청하는거 내가 도와주고 PPT만들줄 모른다고해서 내가 거의 다해주고 그런애 있었는데 내가 은연중에 무시하고 그래서 결국 쫑남
2개월 전
익인20
웃긴게 나는 걔가 무식하다 생각해서 무시하고
걔는 내가 호구마냥 이것저것 잘해주니까 무시하고 파국이였음ㅋㅋㅋㅋ

2개월 전
익인45
왘ㅋㅋㅋㅋㅋ 진짜 파국이네
2개월 전
익인5
아 ㅋㅋㅋㅋㅋ 나도 이런 애 있었음 본인이 모자란 거 노력도 안 하길래 무시하면 도와 줄 수도 있지…! 빼액! 거려서 도와주면 날 호구취급함
2개월 전
익인22
왜 그런 마음이 들었는지 계기부터 생각해봐
혼자 판단 안서면 주변에 객관적으로 물어보던징
고칠려는 마음이 있으니까 ㄱㅊ 사람인데 그런 감정도 드는거지 근데 그게 티내서 그 친구가 상처를 받았다면 이건 쓰니가 반성하고 사과도 해야하는 부분임

2개월 전
익인24
왜 무시했음? 어차피 끼리끼리 친구하는거 아닌가
2개월 전
익인27
난 남 무시하는 인간치고 자존감 높은 인간을 못 봐따..ㅋ
2개월 전
익인29
마음 착하게 먹어야지 뭐.. 알았으니까 이제 안 그러겠네
2개월 전
익인31
친구 보면 다 끼리끼리 던데ㅋㅋㅋㅋㅋ
2개월 전
익인32
아 그거 뭔지앎
나는 그게 열등감같더라
그래서 늘 부러운친구 괜히 미웠는데
그냥 내 자존감이 낮아 열등감같더랑ㅜ

2개월 전
익인60
그거 아님..
2개월 전
익인32
내가 느끼기엔 그렇다는건데
뭐가 맞고 아니야?..

2개월 전
익인60
부러운데 왜 무시해;
2개월 전
익인32
나보다 잘났으니까
'열등감' 느껴서 무시(싫어)했다고
말귀 못알아먹으면 스루해 익인아;..

2개월 전
익인60
32에게
무시가 왜 싫어하는 거얔ㅋㅋ 무시가 뭔지 모르나

2개월 전
익인32
60에게
아 너무 답답해서 말이 안통하넼ㅋㅋㅋㅋㅋ
니 꽃밭에 들어가기도 벅차다야
우리 익인이 내가 싫어하니까 이제 댓글 달던 말던 무시할겡ㅋㅋ

2개월 전
익인65
32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아 무시해 걍 정병인듯

2개월 전
익인32
65에게
아 ㅇㅋㅇㅋ!

2개월 전
익인34
와 댓글들 실환가 왜이래??
2개월 전
익인37
무시하는 이유가 뭐야? 궁금
2개월 전
익인38
그 친구 남한테 도움 많이 받아?
일적으로라던가 자문을 많이 구한다던가
사소한 걸 해내는 능력이 없다던가...
대학 동기였던 애가 이래서 자동으로 무리에서 좀 겉돌았음

2개월 전
익인40
나 소위말하는 답답하지만 착한 아이인데 그 친구 너가 자기 무시하는거 알고 있을수도 있음 마음 내려놨다니까 한마디 할게 그냥 친구랑 너를 분리해서 봐 안맞으면 그냥 서서히 멀어지는게 맞아 굳이 짜증내고 무시하면서까지 어울릴려고 할 필요가 없음 아마 그 친구는 너로 인해서 평생을 답답하고 속좁게 살지도 몰라 내가 그랬거든 그리고 너는 그 친구를 알게모르게 무시하다가 다른 친구를 사겼을때도 똑같이 할 수도 있고..그러니 바뀔 마음이 없다면 속 얘기 너무 터놓지 말고 대면대면한 사이로 지냈으면 좋겠다
2개월 전
익인54
답답하지맘 착한아이..?걍 답답하고 거절못하는아이일듯
2개월 전
익인62
이글만 봐도 왜 무시당하는지 알겟음..
2개월 전
익인40
왜 그러는거 같은데?? ㅋㅌ
2개월 전
익인41
애초에 무시를 안 했으면 더 좋았겠지만 어쨌든 지금이라도 고쳐야 한다는 걸 깨달았다니 다행이네
2개월 전
익인44
친구도 느껴질텐데 ㅠ
2개월 전
글쓴이
와 뭐야 댓글 많이 달렸네
2개월 전
글쓴이
가서 생각 좀 해봤는데
가장 큰 이유는 그 친구가 스토리를 엄청 많이 올리는데 그 내용이랑 스토리를 엄청 많이 올리는게 제일 거슬렸던거같아
양도 양인데 내용이..ㅇㅇ 설명할 순 없지만 아마 이게 제일 큰 이유였던거같음.. 이유 물어보는 댓글 보여서 씀

2개월 전
글쓴이
댓글 다 읽어볼게 조언 남겨준 사람들 고마워..~
2개월 전
익인47
친구 무시하는데 그 이유를 스스로가 모른다고...??????
2개월 전
익인49
나도 모르게 그럴 수 있지 그래도 별 것도 아닌 걸로 친구가 평소에 ~ 하고 ~했는데 이런 점 때문에 무시할 만 했다 이러면서 은근 친구 안좋게 보이도록 글 쓰고 합리화하는 애들 많은데 그냥 깔끔하게 인정하고 고치려는 모습 긍정적인 거 같은데
2개월 전
익인51
받아들였으니 한층 더 성장한거지~! 비꼬는 이들보다 훨씬 보기 좋음
2개월 전
익인52
헉…. 그냥 차라리 그 친구를 위해서 놓아주는 게 나을지도… 당분간 거리를 두고 생각해봐
2개월 전
익인55
진짜 이해됨.. 나도 한 친구가 계속 거슬려서 왜 그럴까 생각해봤더니 무시였어 그 친구한테 이런 감정 느끼는 것도 약간 죄스러워서 지금은 거의 안 만나ㅜ
2개월 전
익인56
약간 인내심을 기르면되는듯 그럴 수도 있지하고 넘기는 마인드가 좋더라
2개월 전
익인57
인정하고 시간지나면 괜찮아져 나도 그랬어. 그리고 나르시시스트 아냐 나는. 난 티 낸적도 없고 이제 찐친됐고 걔도 나도 서로 고마워하는 관계야. 이런거 겪어본 적도 없는애들이 막 싸지르는 글 보고 상처 받을 필요 없어.
2개월 전
익인60
솔직히 찐따 같이 굴거나 너무 생각 없이 살면 같이 있기 싫을 때 있어.. 고칠 생각하지 말고 그냥 멀어지는 거 추천할게 나이는 같이 들어가는데 혼자 발전 없는 거 보면 한심할만해
2개월 전
익인64
헐 인기글 구경하고 있는데 나도 ㅋㅋ,,
근데 난 친구가 과거에 날 뒤에서 무시하고 비교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았고,
지금 걘 어떨진 몰라도 난 계속 은연중에 네가 나를? ㅋㅋ... << 이런 마인드가 깔려 있는듯
걔도 인스타충에 스토리충인데 계속 아니 꼽게 보게 되고 윗댓처럼 나이는 먹는데 발전도 없는 모습에 정이 많이 떨어졌거덩 걔가 연락을 해도 자랑 + 비교하는 것 처럼 느껴져서 난 서서히 멀어지는 중 ㅜㅜ
스토리도 숨겨놓고 카톡도 숨겨놓음 ㅜㅜ 손절은 아니더라도 답장 텀이라던가 줄이고있어 딱히 좋은 관계는 아닌 것 같아서
쓰니도 일방적으로 친구한테 그런 감정을 느끼는 거라면 혼자 많이 생각해봐 ㅜㅜ 친구도 서운할거야 ,, 근데 그렇게 된 이유도 잘 생각해보길 바라 ㅜ 난 친구의 영향이 컷거든 ㅜ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 직장상사가 나 부르더니 xx씨 요즘 소문 안 좋은 거 알고 있어요?라고 물어봄1023 10.16 12:4375844 3
일상 케이크 이중에서 뭐 받고싶어?589 10.16 17:1652332 3
이성 사랑방다들 애인 어디서 만났는지 솔직하게 말해보자179 10.16 14:4828170 0
일상나만 회사에서 똥 싸는애들 싫나...140 10.16 19:564981 0
야구본인팀 유튜브 내년에도 계약 그대로 가길 원해?75 10.16 11:0425780 0
여자가 맑게 잘생긴것도 드문가..?5 2:23 27 0
나 엄마한테 솔직하게 말하고 싶은데 엄마가 자살할까봐 말 못하겠음...4 2:23 31 0
다이어트하니까 담배 개많이 핌 2:23 28 0
직장상사가 폭언하고 나서 불안장애가 다시 도졌어4 2:23 18 0
친구중에 그런 친구 있음 예시로 걔가 무슨 소식을 전해줘 그래서 내가 진짜?!? 이..5 2:22 31 0
5개월 동안 우울증 치료에 전념하고 4 2:22 14 0
커피 맨날 마셔도 됨..⁉️No pain?1 2:22 12 0
가볍게 나눠줄수있는 젤리나 사탕있어?4 2:22 26 0
이성 사랑방/ 짝사랑을 시작하고 나의 인생 달라졌다9 2:21 40 0
숨못쉴정도로 찡기는 스포츠 브라 사고싶은데 추천해줄 익..10 2:21 39 0
나만 지금 유튜브 인기순 날짜순 클릭 안돼? 2:21 8 0
이성 사랑방 첫 연애라 서툴어서 심리상담 받거든? 지이이인짜 좋아 추천함4 2:20 55 0
악 스킨푸드 세일 끝났네 2:20 7 0
유튜브 프리미엄 사기 당함.... 다들 조심해...3 2:20 239 0
개발/코딩 파이썬으로 할만한 사이드 프로젝트 뭐가 있을까1 2:19 10 0
난 친구한테 상처받은말 있는데4 2:19 69 0
눈화장 전후40 8 2:19 67 0
나 나한테는 박하고 남들한텐 너그러움1 2:19 21 0
모닝빵 달걀샌드위치 엄마 잘 먹을까?? 2:19 9 0
이성 사랑방 남자 로션,썬크림 추천 받을 수 있을까..? 9 2:19 21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thumbnail image
by 커피우유알럽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나에겐 중학교 2학년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 내가 지금 고2니까 현재로 4년째? 솔직히 내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얘가 진짜 좀 잘생겼다. 막 존나 조각미남!! 이런 건 아닌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훈훈함?내가 얘랑 어쩌다 사귀게 됐는지..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전체 인기글 l 안내
10/17 2:30 ~ 10/17 2:3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