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금리 낮아져서 대출 신청 엄청 많이하거든
사람이 할 수 있는 양을 넘어섯음
일단 야근도 맘대로 못하는 구조고.... 정해진 시간 안에서 다 해야하는데 그럴 수가 없음
담보대출 하루에 6-7개씩 실행됨.... 진짜 미치기 딱 일보직전
전세대출같은 짜치는건 하지도 못함 다 거절
당장 매일매일 사고날까봐 조마조마하면서 전산은 다 찍어야하고 시간은 없고...
영업시간 중에는 물밀듯이 오고 하루종일 전화 몇십개씩 오는거 쳐내고
잘알지도 못하는데 그냥 전산 넘어가면 넘어가는구나 하고 막 돌리는 중ㅋㅋㅋㅋㅋㅋㅋ
고객들은 비협조적이고 오라하면 짜증내고... 이러다가 징짜 사고 한번 쳐야 그만 받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