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보통 걍 주류냉장고에 소주랑 맥주랑 넣어두거든
어떨땐 손님이 이 시린다고 뭐라할때도 있어서 그렇게 안시원한게 아니거든
자기 기준에서 맥주가 미지근하다고 계속 욕하는거야
이런걸 파냐고
그래서 바로 냉동고에 맥주두고 나중에 주니깐 ㅇㅈ할머니 맥주같은 살얼음이 생겼다면서 행복하다고 말하면서 아까 맥주는 거지같았다면서 그런 맥주팔면 여기오고싶겠냐고 뭐라하는겨
아니 난 궁금한게 일반 음식점에서 살얼음이 나올 정도로 맥주온도를 그렇게 해?
맥주집에선 그렇겠지만 일반음식점에서도 그 온도로 맞추나,,,계속 서빙할때마다 욕하니깐 나도 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