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마음도 알게되고, 패배를 어떻게 견뎌나가고 다음을 더 기약하는 모습을 보고, 나또한 뭔가 마음정리가 확실히된다ㅎㅎ
보기힘들지 않을까 했는데 한번보니까 쑥쑥넘어가넹ㅎㅎㅎ
그리고 뭔가 애들옆에 꼬감있는게 너무 든든해보여
뭔가 자기가 경기서 잘못하면 자책을 너무심하게 하는게 보였는데 옆에서 든든하게 다독여주는 어른이있다는게 너무 좋아!
내생각보다 더 단단해지고 마음들이 강해졌다는게 보여서 뜻깊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