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언니 이야긴데
언니가 유기견 강아지 데려와서 키우고있어
근데 관리 잘 안되는것 같고 언니도 감당 힘들어하는듯해보임
일때문에 언니 자취방에서 며칠 지냈는데
털날림 장난아니고 곳곳에 쎃인 털 치워져있지도 않음
물어보니까 언니는 치워도 치워도 끝이없다고 포기했대
근데 매일 빗질하고 자주 목욕시켜도 어쩔수없다고
심각한건 병원도 가야하는데 애가 켄넬 들어가는거 극도로 불안해하고 싫어해서 못하는데
그렇다고 차에 태워서 가기엔 차에 털 묻으니까 스트레스라고 병원 데려가는것도 맨날 미루고 미룸
그정도면 걍 짧게 털 밀어버리라니까 웰시코기 믹스견인데 밀면 안되는 종이래..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