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자기 신념 주관 있는 사람 멋있는거같아

살쪄도 살좀 찔수도 있지~운동 안할때도 이번달은 안식의 달이다/ 아직 괜찮다 좀더 본격적으로 건강 망할거같으면 그때 할거다, 취직 안하고 걍 알바하고 돈모아서 놀다가 돈 떨어지면 또 알바하는 식으로 지내면서 난 나의 길을 간다, 아등바등 일하면서 고통받는 삶 하고싶지 않다 이런 식으로 좀 자기 주관 뚜렷하면 뭔가 멋있어보임

[익인1]

이거 너고
너가 하는 행동 합리화 하려고 그러는거지

[글쓴이]

아니 내 동생인데. 난 출근하기 싫은데 꾸역꾸역 출근하고 집 사기 힘들거 알면서도 꾸역꾸텩 돈도 모으고 살찌는거 싫어서 오늘 진짜 하기싫은데 운동도 했음.

[글쓴이]

지 하고싶은 대로 다 하고 사니까 멋있는거같아

[익인1]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진 모르겠지만... 한 5년만 지나도 동생 많이 힘들어 질거고 되돌아갈수 없게 될거야. 멋있긴 개풀 1도 안멋있어
내가 그렇게 살았어 나 지금 뭐하는데 ? 그냥 븅/신이잖아
그니까 너가 동생 잘 잡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