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땐가 중딩 때 읽었던 거 같음
주인공 가족이 되게 가난해서 정육점에서 돼지 부산물, 선지 이런 거 받아서 먹기도 했음 여느 날과 같이 저런 거 받아서 가는 길에 같은 반 학생이 보이는 거임 안 마주치려고 빨리 가다가 길에 선지 흘려서 부끄러워 했다 〈〈 이런 내용인데 어릴 때 본 거라 정확하지 않을 수 있ㄱ어ㅠ 갑자기 생각난건데 궁금해서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