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직 제안 어케 거절하는게 깔끔할까

계약기간 남아서 거절해도 반년 더 다녀야함ㅠ

글서 최대한 좋게 거절허고싶은디....

거절이유는 우선 돈 안주는 야근이 필수인 점 ㅎ..

인데 이대로 말하기는 좀 그렇고ㅋㅋㅠ

적당히 돌려서 말하고싶은데 이런 거절은 처음이라 어렵다... 여기가 첫 직장이라 이런 상황 처음임ㅠㅠ

사회생활 선배익들 머라 말하는게 좋을까ㅠ

[익인1]

감사하지만 예전부터 준비하고 있는 게 있다고 해

[익인2]

조금 쉬려한다고 햐

[익인3]

시험준비나 공부할 계획이라고 하면 됨

[익인4]

ㅋㅋㅋㅋㅋㅋ 다른데 가도 야근 없는 곳 별로 없어.. 계약직에서 정규직으로 전환 쉬운것도 아니고. 평생 계약직만 할거 아니잖아?
나이 맨날 똑같을 줄 암? 어지간함 다녀.
다른데도 야근시 돈 안 나오는곳 태반이야.

[익인4]

이직할때 몸값 올리려면 일단 다니고 이직해야 몸값오르지 딴데 가면 지금 직장만큼 적응 할 수 있다는 보장 없어

[익인6]

그거는 본인이 결정할 문제지 가스라이팅 금지

[익인9]

ㅇㅈ

[익인8]

222 내생각도 돈안주는 야근 정말 많아서, 이유가 그것뿐이라면 좀더 고민해봐도 될거같음

[익인5]

일한만큼 수당 챙겨줘야한다생각 그래야 야근도 하는거지 정규직안가는거 좋은거같아 공부한다고 해

[익인7]

정규직달고 조금 다니다 이직하는 건 어때?

[익인10]

22 이직할 때 전 회사 정규직 계약직 여부도 보니까

[익인11]

정규직 제안 올 줄 모르고 계획하던게 있다구 해
공부를 더 한다거나.. 나는 조기진급 제안하며 붙잡는 회사에서 대학원 간다고 도망쳐 나옴

이런저런 회사 다 겪어봐서 설마 이유가 야근 수당 하나일까 싶다 더 있겠지 ㅎ 응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