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금 있고
부모 말 안들으면 발로 밟히고
주먹으로 다굴까이고 칼들이대고
몸파는~이런말들음
그래서 나도 싫지만 통금지킴
친구들한테도 사정 다 말하고 양해구함
근데 갑자기 집가는데 날 못가게 함
그래서 나 진짜 엄마한테 혼난다고 그랬는데
여러명이서 나 둘러싸고 표정 구기고 진지하게 뭐라함
거의 욕하는 수준으로
나보고 너무 이기적이래
그때 엄마한테 전화와서 엄마가 소리지르고 난리났거든
근데 옆에서 보고있으면서
이미 열시가 넘은 시간이었는데
서운할순있어도 내 사정이 있는데
그렇게 여러명이 진지하게 화낼정도인가?
내가 더 서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