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일주일도 안됐지만 힘든거 잠깐이었고 멀쩡히 지내고있었는데 오늘 역에서 전애인 뒷모습 보고 약간 심장이 쿵 하는 느낌이었어..이미 정떨어졌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극복이 덜 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