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59l

저번에 직구규제 말 많던데 보류라고 들었거든?? 이번에 알리에서 헤드셋이랑 빔프로젝터 사려고 하는데 최근에 샀다가 막힌 사람 있어?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 직장상사가 나 부르더니 xx씨 요즘 소문 안 좋은 거 알고 있어요?라고 물어봄1057 10.16 12:4382076 3
일상 케이크 이중에서 뭐 받고싶어?608 10.16 17:1659302 3
이성 사랑방다들 애인 어디서 만났는지 솔직하게 말해보자228 10.16 14:4838165 0
일상나만 회사에서 똥 싸는애들 싫나...183 10.16 19:5614854 1
BL웹툰비엘 웹툰에서 젤 유명한 작품이 뭐야?93 10.16 12:5220364 2
인상 순둥해보이는 시술수술 뭐잇음? 0:24 16 0
이거 썸인가 1 0:24 25 0
지금 토욜에서 일욜로 약속날짜 옮길 수 잇는지 물어보면 시러하나4 0:23 24 0
이성 사랑방/이별 뭐지 부재중 떴는데...9 0:23 141 0
쌍수 팔 지흡 둘중에 하나망 해야되묜 머할래2 0:23 19 0
창구 은행원 되려면 뭐 해야 되지 11 0:23 240 0
신맛 좋아하면 콤부차에 애사비 넣어서 마셔바 0:23 10 0
근데 왜 나이들면 점점 꾸미는걸 포기하게될까1 0:23 26 0
아이폰 어플 설치 안되는데 왜 그러는지 아는사람ㄷᆢ1 0:23 19 0
귀뒤가 부어서 안경쓰면 눌려서 아프거든.. 왜그럴까ㅜㅜ?5 0:23 11 0
생리대 영향이 있긴한가봐2 0:23 37 0
인생의 고달픔을 함부로 논하지 마라 0:23 18 0
아직 한낮에 덥다고 느끼는 사람4 0:23 15 0
아니 크림 수수료에 배송비도 붙는거였어?1 0:23 12 0
나 벌레때문에 불끄고 못자겠어2 0:22 13 0
낼 한강 갈건데 밤에는 많이 추울까..??2 0:22 13 0
여기 30대초 많아?5 0:22 25 0
솔직히 친구가 이상하게 꾸미는데2 0:22 66 0
친구 같이 지내보니 악인이라서 절교할건데 방식추천좀3 0:22 21 0
회사에서 빡친거 자꾸 생각나네 ㅎ 직장익들 멘탈관리 어케함?4 0:22 25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