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거의 끝자락에 헤어졌고 출국은 8월 4일(딱 10일 남음…)이거든 ㅎ…
전애인은 계속 친구로 지내고 싶다고 했는데 내가 무시했고 7월 초에 너가 원하면 너 출국 전에 만나자 라고 연락왔는데 내가 바쁘다고 했거든
(진짜 바빴음)
근데 나는 미련 있거든… 물론 롱디는 안할 건데 그냥…
얼굴보고 싶어서….
그냥 얌전히 출국하는 게 맞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