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유연하고 몸매가 예뻐서가 아니라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마력같은 게 있어서 그게 표정이랑 몸짓에 다 드러나는 것 같음
그걸 흔히들 끼라고도 하는 거 같은데 나 보면 그냥 타고나는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