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이리 덥나 해서 일어났더니
에어컨이 고장났으..안그래도 더위많이 타는데..
그흔한 손풍기도 없는거 실화냐..
샤워하고 나온지 10분만에 땀범벅이라
샤워만 4번째..지쳐 ㅜㅜㅜ 그래서그런가..
화장실이 내방보다 시원해
물 틀어놓고 자면 계곡같겠는걸? 라고할뻔
방법을 찾아야지 하고 고민하다
책상위에 있던 뿌리는 쿨파스 뿌리고 누웠더니
바람한점 없던 내방에서 바람이 느껴지는 기적이!!
온 방안이 파스냄새로 뭔가..모기도 죽을것같은?
1석2조군 뿌리는쿨파스 최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