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 22년간 에어컨 없이 살다가 여름마다 너무 힘들어서
엄마한테 에어컨좀 제발 하나 사자고하면 엄마가 선풍기로 충분한데 그냥 참으라고 함... 내가 참다참다 못해서 내 돈주고 내방에만 에어컨 달았음 아니 집이 엄청 가난한것도 아니고
그냥 너무 사람이 미련함.. 참을만하다면서 맨날 잘때는 더워서 침대말고 바닥에서 자고 더우니깐 옷 다 벗겨져있고
이해가 안됨 그냥 세탁기 제습기 커피머신기 이런건 다 사면서 왜 흔한 에어컨 하나는 안 다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