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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사는 사람들은 종교 안 믿는 사람이 많다고 얘기하는건 아닌데 내 주변에 잘 사는 사람들일수록 종교를 엄청 열심히 믿는 사람들이 많아서 궁금했음



 
   
익인1
극락왕생ㅋㅋㅋㅋ
2개월 전
익인2
난 그 반대라고 생각했는데...
2개월 전
익인3
물질적인게 충족되면 정신적충족을 추구하긴할듯
2개월 전
익인7
22
2개월 전
익인8
33
2개월 전
글쓴이
그런가 아무래도 종교든 뭐든 무언가를 믿기 위해선 여유가 있으면 안할 이유는 없을듯
2개월 전
익인4
응 니주변
2개월 전
글쓴이
아....일반화면 ㅈㅅ
2개월 전
익인5
인맥+잃을게 많아서 뭐라도 하나 믿어야하는듯
2개월 전
글쓴이
근데 맞아 자산이 많을수록 인맥 관리도 좀 더 중요해질텐데 아무래도 종교가 있으면 소속감도 더 추가되는거니 인맥 형성도 활발할듯 물론 그게 종교를 믿는 주된 목적은 아니라고 생각함
2개월 전
익인6
오… 그러고 보니 그런 거 같음 기독교 친구들이 좀 있긴 해 근데 애초에 친구들이 강남 사는 애들 많아서 그런 걸 수도 있어 ㅋㅋㅋ
2개월 전
익인9
교회에 부자들 많이다님 ㅋㅋ
2개월 전
익인10
성심당 창업주 일가 성당다니신다던데
2개월 전
익인12
성당다닙니다 부자 아닙니다 다들 평범합니다
2개월 전
익인12
아 잘 사는분 딱 한분 계심
2개월 전
익인13
ㅁㅈ종교있거나 갑자기 이상한거(사이비같은거)로 빠지는 경우 많이 봄
이거 아니면 사주/신점 개많이 보러다님 ㄹㅇ

먹고사는거가 해결되고 나면 그 너머의 것도 궁금해지고 불안해지니까 그런듯

종교있는 사람이 잘산다 한거 아니니까 이건 당연히 성립안하쥬..

2개월 전
익인14
마자 내 주변도 잘 사는 사람들 기독교 많음... 기독교인지 천주교인지 암튼 집 가면 그 말씀 액자 걸려잇는 경우 많아서 나도 본문 생각 해봄ㅋㅋㅋㅋ 난 무교임
2개월 전
익인15
우리 친가도 부자였는데 천주교였음
지금은 돈 없지만ㅎ

2개월 전
익인16
내주변은 그 반대인데
우리집만 해도 아빠가 ceo인데 무교

2개월 전
익인16
글쓴이 주변이 그저 대기업 회사원이면 일반화고 ceo나 회장, 임원이면 인정함
2개월 전
익인17
난 교회다니는데 공감해..
나름 대도시 지방인데 우리교회에
교수 변호사 의사 국회의원 싹다 모여있음

2개월 전
익인17
근데 반대로 진짜 가난한 사람도 많음
고아원이나 복지시설이 다 교회소속이라서
여기있는 소속된 친구들은 여기 다오더라

2개월 전
익인18
절 다니는 사람들 중에 부자 꽤 많음. 일반화는 아니고 그냥 내 주위에 그럼.
2개월 전
익인19
내주변에서도 젤 잘 사는 친구 종교 있어 나머지 부유한 쪽 애들도
2개월 전
익인19
근데 또 봉사도 많이 가던데 해외 봉사? 이런 거
2개월 전
익인20
내 주변은 오히려 반대... 전에 수업시간에 가난하고 힘들수록 종교에 의지하게 된다고 들었던 거 같음.(물론 반대도 있지) 좀 잘사는 애들 많은 과로 반수해서 왔는데 대형과라 과에 전국단위 종교 동아리가 있거든 거기서 독실한 친구가 크리스마스에 단톡에 관련 글 올렸는데 반응 완전 싸하고 뒤에서 다들 욕했음.. 무교가 많아서 그랬던 거 같아
2개월 전
익인21
인맥임
2개월 전
익인22
인맥 쌓으려고? 일단 다른 부자들이랑 친하게 지내서 나쁠거 없고 다 그런건 아니지만 집에 돈 많으면 보통 정치하고 싶어하더라. 그러면 표가 중요한데 아무래도 혈연 지연 학연 빼면 종교가 직빵이지
2개월 전
익인23
22 이런 목적이 많을 수도..
2개월 전
익인23
난 반대라고 생각.. 돈 많고 능력 있을수록 굳이 신을 의지할 필요를 못 느낄 것 같은 생각. 사람은 보통 힘들어야 의지할 대상을 찾으니까. 우리 교회는 재정적으로 어려운 분들이 더 많아 ㅠ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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