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샴푸는 막내가 거품칠만 겁나 하고 빡빡 안닦고 제대로 안헹궈서 두피 간지러워 미침 (+쓸데없는말 계속 검)
2. 컷트는 담당쌤이 해주는데 대화하면서 자르면 제대로 안자를까봐(길이 달라질까봐) 난 가만히 있는데 가르마 정리 안하고 빗질하면서 말걸면서 컷트함
3. 염색약 안바른곳 없이 꼼꼼히 한줄 알았는데 잔머리 몇가닥 바람에 날림 (+막내 스텝이랑 같이 발라서 못미더움)
내가 묭실가서 느낀건데 다들 어때?
내가 예민한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