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74l

쌍수해야하나



 
익인1
나이들수록 탄력 저하&살이 쳐져서.. 얇아짐ㅠ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 직장상사가 나 부르더니 xx씨 요즘 소문 안 좋은 거 알고 있어요?라고 물어봄1057 10.16 12:4382076 3
일상 케이크 이중에서 뭐 받고싶어?608 10.16 17:1659302 3
이성 사랑방다들 애인 어디서 만났는지 솔직하게 말해보자228 10.16 14:4838165 0
일상나만 회사에서 똥 싸는애들 싫나...183 10.16 19:5614854 1
BL웹툰비엘 웹툰에서 젤 유명한 작품이 뭐야?93 10.16 12:5220364 2
이성 사랑방 짝녀 짝남 스토리 바로 보기 vs 늦게보기5 3:25 91 0
35살 통장에 돈만원도 없고 일주일내내 아무것도 안하는 혈육2 3:25 107 0
주식 ㄴㅠ스케일파워 어제 팔았는데 30퍼 올랐네ㅋㅋㅋㅋㅋㅋ무ㅏㅓ 참나 3:23 75 0
웬 모기 한 마리 때문에 잠이 확 깸 ㅜ 1 3:23 14 0
숙취에 좋은 꿀팁 알려줘4 3:22 33 0
160/53 인데 예쁘장하거든 ..? 5 3:22 174 0
학원 실장 직업 좋아? 1 3:22 22 0
알바 중에 진상 손님 젤 많은 거 뭐 같음?12 3:22 132 0
태국 야시장 추천해줘 .!! 3:20 19 0
이 모델은 허리가 긴거야?21 3:20 520 0
식염수팩 피부에 좋아? 3:19 10 0
스토리답장은 진짜 그냥 아무 생각없이 하는 그런 느낌이야?3 3:19 109 0
내가 좋아하던 남자애 내가 싫어하는 여자애랑 연애하네 3:18 25 0
나 이정돈데 나만큼 음식을 사랑하는 사람 없을걸?12 3:18 75 0
대학 다닐 때 복학생이 여러명 돌려가면서 사귀었던데 3:17 24 0
와 인기글에 네웹글 개쩐다33 3:17 775 0
나만 남자친구 없어.. 다 어디서 만나는거임 ..... 🥹🥹4 3:17 46 0
하아 하이틴 로맨스 보는데 나는 혼자 도넛 먹는다4 3:17 69 0
이거 어디옷일까5 3:16 55 0
중식제공하는 회사가 천사임1 3:16 83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