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로 월 500이상 번다 그러면 다들 이해 하는거 같은데 250~270정도 수입 나는데 정규직도 아니고 프리랜서면 왠지 미래 답없는 사람처럼 약간 낮춰서 생각하는거 같아서
그런 시선 느끼는게 내가 예민한건지 사람들이 은연중에 그런 생각 갖고 있는게 맞는건지 모르겠음...
나이는 서른이고 정규직 되어본적 한번도 없고 계속 프리랜서로 일 따서 먹고 살았어.
솔직히 익들 같으면 고소득도 아니고 애매한 프리랜서들은 그냥 능력 없게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