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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입학때부터 회계 말곤 다른 진로 생각1도 안해봐서

딴거 하고 싶어도 뭐부터 건드려야할지 막막하고.. 당장 이력서 넣고 밥 벌어먹을게 이거 밖에 없는데

회계하는 사람 존많아서 경쟁률도 빡세고.. 자격증도 더 딸거도 없고..

부정적으로 생각하니까 끝도 없어지는거 보면 내가 걍 그른 사람인거 같고,..



 
익인1
지금이라도 진로 트는거 어땡
2개월 전
글쓴이
흑 진짜 그러고 싶은데 머리가 굳은 느낌이야 너무 융통성 없어서 문제.. 진로 검사부터 받아봐야할까
2개월 전
익인2
똑똑캐..
2개월 전
글쓴이
흑흑 전혀ㅇ,, 인생 슬럼프야
2개월 전
익인3
하기싫으면 걍 딴거해 그래도 자격증 있으니까 다른거 하면서도 어필될수도있쟈너
2개월 전
글쓴이
너무 짜증나서 징징거려봤어ㅜㅜㅜㅜ 함 진짜 알아봐야겠다 흡
2개월 전
익인3
럴수있징 근데 하기싫은이유가머야 다른애들이 너무잘해???
2개월 전
글쓴이
그런 이유기보단 회사 돈 관리하고 세금 신고 하는거다 보니까 너무 부담감이 커.. 실제로 하나 누락해서 납부 와방 밀렸던 일 있었어서 안그래도 입사때부터 늘 긴장 상태였는데 그때 이후로 퇴근해도 내가 이거 했나? 저거 빠트리진 않았겠지? 하면서 집에 와도 편하지가 않고 잠도 제대로 못자고... 일 좀 쉬다가 다시 시작하려니까 너무 눈ㄴ물나 쉬는 동안에 회계에 진입한 사람들도 많아져서 내 공백기가 완전 경쟁력 떨어지게 된 원인같고 별별 생각이 다 들엌ㅋㅋㅋㅠㅠㅠ
2개월 전
익인3
아이구 사고 하나 치고 거기 시달려서 발발떠는구낭 울 똑쟁이... 회계가 숫자 다루는 일이니까 틀릴까봐 부담되고 예민해지는건 어쩔수없는디, 그걸 딱 퇴근하면서 스위치 끄듯이 스트레스 안받게 하는게 요령인거같어 ㅋㅋ 그것도 약간 사람마다 적성이 맞는 사람이 있고 안맞는 사람이 있더라 공장 맞는 사람 있고 사무직 맞는 사람 있는 거니까 쓰니도 이게 너무 스트레스면 일단은 다른 일도 해볼만한거 뭐 없나 들여다보는거 추천해~ 백세시대라서 우리 앞으로 오래 일해야 되자너ㅠㅠ 또 다른 일 하다가 돌아와서 회계 하면 또 그때와서 맞을수도 있지! 어디에서 무슨일을 하던 잘할수있을테니까 넘 크게 걱정말구 하고싶은거 해~~
2개월 전
글쓴이
3에게
헙 머야,.... 나 새벽에 울어ㅠ 고마워 익아.. 회사는 그저 돈 버는 곳 / 마음 기댈만한 취미나 비슷한거 이렇게 구분해야한다고 하는데 난 그걸 몰랐어서 진짜 내 삶=회사 이렇게 살았더니 결국엔 병을 얻었지 모야,, 조언 너무너무 고마워 한번 진짜 진지하게 알아봐볼게... 다른쪽으로 가기엔 겁이 너무 났거든 진짜 다시 태초부터 시작하는 느낌이라 막막하기도 했구... 용기 얻어서 함 알아보고 배워보고 해봐야겠다 진짜 고마워 익아!!! 정말 이 새벽에 위로가 많이 됐어,, 편안한 밤 보내 익아!! 익인이가 하는 일들도 다 잘 흘러가길 바랄게!!!!!

2개월 전
익인4
글쓴이에게
나도너랑 같은 입장 이야 그래서 탈회계 하려고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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