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기분이 안 좋거나 걍 꼬인건가
그냥 툭 던진 말이 아니라 생리대땜에 두드러기 생겨서 완전 고생하고 걔도 그걸 알고 있었어 그 얘기 하다가 나한테 맞는 생리대 찾느라 진짜 돈 많이 썼다고 가격 좀만 저렴해지면 좋겠다고 햇는데 걔가 그럼 난 담배! 이러는데 진짜 갑자기 핀트 안 맞고 힘 빠지는 거 알지... 진짜 걍 기분나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