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넘게 일했는데도 업무 전화 받을 때 주위에서 전화하는 거 듣고 잘못됐다고 혼낼까봐 자리에서 통화하는 게 너무 힘들어 안 그럴 거 아는데도 너무 불안하고 늘 나가서 통화하고 ㅜㅜ 그냥 제일 힘든 게 전화고 전체적으로 시선 의식을 너무 하는 거 같애
이게 몇 년이 지나도 안 고쳐져서 생각해 보는데 가정폭력+다혈질 엄마 있는 집안에서 자랐거든.. 그래서 안 맞으려고 안 혼나려고 매일 눈치 봤는데 이게 조금이라도 관련 있을까? 원인을 너무 찾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