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42l


죄송해요, 회원에게만 공개된 글이에요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즉시 가입 가능)

 로그인   회원가입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친언니가 사고로 11월에 죽었는데, 기일 3일 후에 사촌오빠가 결혼한다면 어때?658 09.08 17:2894763 3
일상쌉 T들만 들어와봐 이고 골라보셈279 1:0616824 0
야구와 광주는 얼마나 무개념짓을 했으면 원정팬들 글이 내 탐라까지 들어오냐204 09.08 20:5742419 1
일상아니 회사 오자마자 아침부터 혼남 ㅠㅠㅠㅠㅠㅠㅠ 122 9:156328 0
잠이 안오네. 타로 봐줄게81 1:50963 2
결혼하고 첫 추석인데 용돈만 가져가면 돼??1 09.02 01:30 59 0
오늘 오전11시이후로 아무것도안먹었는데 지금 밥먹는거 오바야?2 09.02 01:29 24 0
첫 차 보통 뭘로 사야해?8 09.02 01:29 207 0
엄마가 명품주얼리 디자인을 금방가서 맞춤.. 3 09.02 01:29 75 0
에어팟 맥스에서 바람소리 나는데 이거 뭐야?? ㅠㅠㅠㅠ2 09.02 01:28 30 0
나 인성 더러운거지..??19 09.02 01:28 157 0
필수교양도 빌넣 받아주실까ㅠㅠㅠㅠㅠ?? 5 09.02 01:28 53 0
우리 매장에 고딩들 알바 많이 하는데4 09.02 01:28 102 0
이성 사랑방/연애중 헤어져야할 것 같은데 쉽지 않아ㅠㅠ 9 09.02 01:28 143 0
쿠팡 계약직 해보신 분??4 09.02 01:27 75 0
요즘 이북리더기 많이써??3 09.02 01:27 71 0
너네 수건 어디서사?4 09.02 01:27 29 0
한끼로 단백질바 괜찮지??2 09.02 01:26 61 0
편도결석 뺐는데 징그러워 원래 이래?16 09.02 01:26 360 0
친언니 결혼식 하객룩 얼마까지 투자할 수 잇어?14 09.02 01:26 341 0
요즘엔 옷을 뭐입니…대학생들 09.02 01:26 26 0
매번 개강 전날부터 우울감에 시달린다1 09.02 01:26 65 0
동생11 09.02 01:26 38 0
뭔가 좋아서 열정적으로 해본 게 없다2 09.02 01:25 51 0
남 썸타는 얘기까진 들어줄만 한데11 09.02 01:25 243 0
재밌는 글 하나 ✍️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전체 인기글 l 안내
9/9 10:52 ~ 9/9 10:5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