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아무리 쿠팡 욕해도 쿠팡 쓰는이유는 택배기사 때문임

우리동네 특정 택배기사가 입에 욕 달고다니고

경비원하고 아파트 입주민하고 싸우고

무인택배함이나 1층에 택배 멋대로 놓고 가고

그런데 입주민들이 아무리 그 택배사에 말해도

노조라고 안바꿔지더라고 ㅋㅋ

그 택배사 피해서 쇼핑 주문해도

그 택배사로 배송 올 때면 스트레스 받음.

그런데 쿠팡 써보니까 어디에 맡겨달라는 요청사항 기본적으로 지켜지고 쿠팡은 택배기사 문제 생길 때마다 개선되는게 다름 딱 한 번 다른 곳에 맡겨져서

고객센터도 연결안하고 오배송버튼만 눌렀는데

바로 다른 쿠팡 배송기사 통해서 다시 배송보내주고

보상금? 이러면서 뜬금없이 몇천원까지 줌

택배기사 서비스질이 너무 차이남..

양아치급에 택배기사가 일도 안그만두고

지멋대로 몇 년씩 배송온다고 생각해봐라 끔찍하다

택배사는 그런 택배기사 짜르지도 못하고

서비스질 개선 할 생각도 안함

그런데 쿠팡 쓰고나서는 그럴 일이 없음

[익인1]

ㅇㅇ

[글쓴이]

왜 ㅇㅇ 라고 한건데

[익인1]

동의

[익인2]

ㄹㅇ 다른 곳 택배기사 컴플 걸어도 바뀌거나 그런게 없어서 그냥 그 택배사는 이용 안 함..

[글쓴이]

택배기사 선택할 수 있는게 있으면 좋은데 그것도 아니라서.. 동네 택배기사가 양아치면 답 없음. 그나마 쿠팡이 택배기사 평가부터 서비스질이 좋음

[익인3]

배송도 다른 곳보다 아직도 월등히 빨라서 포기 못 하는 것도 있긴 함

[익인4]

ㄹㅇ 쿠팡은 배달 문제 있다? 군말이 없음 걍 시간 써가며 스트레스 받을 일이 없어 다른 곳에 비하면

[익인5]

ㅇㅈ

[익인6]

이거 진쯔 공감... 다른 택배사들은 택배요청? 절대 안보고 자기가 두고싶은데에 둠.. 그냥 로비 앞에다 던져두고 문자도 안주고.. 근데 쿠팡은 진짜 개많이시켰는데도 이런 문제 하나도 없이 착착 잘 두심

[익인7]

나도 일반택배가 지맘대로 경비실에 택배놔둬서 물건값 몇천원 더주고 쿠팡시켰음 ㅎㅎ 그러다가 습관되서 지금은 무조건 쿠팡만 시키고있음

[익인8]

나는 전에 쿠팡에서 시켰는데 비밀번호까지 알려주고 대문안쪽에 넣어달라고 썼는데도 3번정도를 대문밖에두고 가서 한번은 분실됐었음ㅠㅠ 소액이라 그냥 넘어갔었는데 또 대문밖에 두고 가길래 그때 처음으로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이러한 일이 있었다라고 얘기했더니 그 이후로는 대문안쪽에 넣어두고 감.. 그래도 얘기하고나니 바로 바뀌어서 그 뒤론 신경 쓸게 없어서 좋긴하더라 일단 빠르기도하니까,,

[글쓴이]

맞아 이거야.. 일반택배는 문제 생기면 고객센터에 말해도 해결이 안되는데 쿠팡은 다르더라

[익인9]

일단 배송사진 꼬박꼬박 보내주는거부터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