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전애인 어머니도 아실까 업소 다니는거

20 후반 아들 너무 이쁘다고 뽀뽀하고 안고 그러시던데 그 귀한 댁 아드님 도우미 부르는 노래방 다녀요

그 새끼 사촌이랑 가족도 다 봤는데 확 다 퍼뜨릴까보다

[둥이1]

안다고 달라질까 ㅋㅋㅋㅋㅋㅋ 하... 진짜 노답

[둥이2]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말해도 별 타격 없을듯..

[둥이3]

22 그리고 남자한테 보복당할수도...
세상 무서버

[둥이2]

맞아.. 나는 본문과 같은 사람은 아니지만 최근에 좀 폭력적이고 이중인격?인가 싶은 사람이랑 헤어진 적 있는데 헤어지자고 하길래 그러자 했더니 갑자기 연락 엄청 오고 험한 말 하고 그래서 나도 반박하려고 했는데 해코지 당할까봐 못함.. 집 주소는 몰라도 집 근처는 알아서 찾아올까봐 지금도 조마조마 하고 있고 ㅠㅠ.. 왜 이런 걱정을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만 진짜 괜한 짓 했다가 해코지 당할 수도 있어서 되도록이면 억울해도 말 아끼는 게 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