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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8l

진짜 아기 말고ㅇㅇ 4살 이상 되는 애들 말하는거임 부모가 조용히 하라고 설득을 하지 말고 애 입을 틀어 막으면 되는거 아냐?? 자기들도 위협을 느끼면 조용히 할거같은데.. 혹시 육아서에 그러지는 말라고 나오려나



 
익인1
틀어막는 건 좀 심하지만 부모가 무능한 건 맞는 듯 해 애기들 주의를 분산 시켜서 카리스마 있게 딱 조용히 잘 시키는 부모들을 많이 봐서 이해가 잘 안 가 그런 부모들
1개월 전
글쓴이
심한걸까..? 나 어릴때 지하철같은 곳에서 목소리 볼륨 조절 못할땐 엄마가 그냥 입을 막았던 기억이 있거든 애는 조절을 못하니까 물리적으로 입을 막아야 남들이 편한데
1개월 전
익인1
나도 사실 틀어막힌 적 있긴 하거든 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엄마도 얼마나 난감했음 그럴까 싶긴 한데 요새는 그냥 쪽쪽이 비행기처럼 슝 움직여서 애 주의 분산시키다 입에 물려갖고 입 막게 하는 경우도 있고 손가락이로 이렇게 저렇게 가리키면서 애 주의 돌리는 사람도 있고 하튼 별의별 엄마들 많이 봐서 좀 그런 게 덜 야만적? 이잖아 그래서 입틀막은 심하게 느껴지더라고
1개월 전
익인2
ㄹㅇ 남한테 피해줄때 딱 한쪽 구석으로 데려가서 한손으로 턱잡아서 고개 못돌리게 하고 눈보면서 협박하면 말 들음 (나 부모임)
1개월 전
글쓴이
맞아 나는 부모가 어느정도 애한테 경고를 해야한다고 느껴.. 말로도 못알아들으면 그냥 물리적으로 입을 막아줬으면 좋겠음
1개월 전
익인3
초등학생 이하로는 애기여서 이해 시키기 어려운 건 인정함
틀어막는 것은 절대 안 되고.
그래도 설명은 해주고 에티켓도 알려줘야 한다고 생각함
근데 요새 부모들은 제대로 못 배워서 그런가
그냥 혈육 동생 보듯히 방치하고 그러니 문제인 거...
부모도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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