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9JFAmenb9f
(기사 내용 일부)
발송자의 이름, 이메일 주소와 더불어 메일 본문 하단에 뜨는 축구협회 배너까지 고려했을 때 두 통의 메일은 협회 관계자가 보낸 것이 분명했다.
실제 축구협회에 문의한 결과, 이 메일들은 축구협회 고위 관계자가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축구협회 고위 관계자는 뉴시스 기자가 작성한 기사(감독 선임 과정 설명한 축구협회…결국 해명 못한 '공정성')에 항의하고자 메일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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