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51, 55살이고 엄마는 체력 짱짱한데 아빠는 저질 체력이심 두분 다 동남아만 가봄
원래는 겨울에 후쿠오카 가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후쿠오카는 도시랑 공항 이동거리도 적어서 60,70대 이신 부모님들 모시고 온천여행 오는 케이스가 많은거같던데 지금 우리 엄빠 나이에 가기엔 뭔가 좀 아까울거같기도 하고,,,, 돈 더 보태서 한살이라도 젊을 때 좀 멀리 갈 수 있는 곳 가는게 나을까?? 아님 걍 원래 계획대로 일본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