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결혼전에 다같이 와서 밥먹었단 말이야 할머니가 나이가 좀 많으셔서.. 결혼때까지 못 계실까봐.. 근데 아내 될 사람이 예쁘다고 말 안 해줬다고 본인 맘에 안 들어하는거라고 막 사촌 오빠한테 울면서 난리쳤대… 그래서 오빠는 이모한테 난치리고.. 나 ㄹㅇ 주작같은 진짜 이런경우 첨 봄.. 이거 서운한 거야..? 어떻게 보면 이해는 되는데.. 내가 결혼할 나이가 아니라서 100% 공감이 안 되는건가..? 익명이라 말하자면 예쁘단 말이 굳이 입밖으로 안 나오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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