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알겠는데 나도 직장인이고 매번은 아니더라도 비싼거해주고싶은데 엄마가 10만원이라도 넘어가면 너무너무 정색하고 싫어하심... 가격 안알려줘도 기어코 가격 찾아내서 환불하라고 하심
내가 물론 9급에 자취까지해서 남들보단 여유로운 형편은 아닌데 그래도 생일같은때는 비싼거해주고싶지 ㅠ.. 너네도 이런 부모님 잇음 어케 설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