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 대학교 때문에 알바 잘린 적 있음 ㅋㅋ..?

난 진짜 어이가 없어섴ㅋㅋㅋㅋㅋㅋ 좀 된 이야기인데 나 피시방 알바 지원 했거든 근데 울 대학교가 우리 지역에서 별로 없을 거란 말이지? ㅋㅋㅋ 고등학교도 아니곸ㅋㅋㅋ 근데 문자 보냈는데 어느 대학교냐고 해서 땡땡 대학교라니까 거기 원래 안 받는데… 이러면서 일단 면접 보래 그래사 면접까지 보고 나보고 착실할 거냐 여기 학생들한테 너무 많이 데였다 이래서 에? 그 사람들이 누군지도 모르고 할 거다 하니까 ㅇㅋ래 근데 잘렸었음ㅋㅋㅋㅋㅋ 왜냐면 월요일에 “죄송합니다 그 대학교 사람들에게 신용이 없어서 믿고 매장을 맡길 수가 없을 것 같아요” 이럼 ㅋㅋㅋㅋㅋ 내가 그래서 우리집 앞이라 따지려고 가니까 나보고 여기 이전에 햇던 사람들 다 우리 학교얐는데 3번이나 ㅋㅋㅋ 근데 모두 남친 데려오고 안 치우고 놀다가 끝났대 개웃김

..^^ 이게 가능한 일인가? 했는데 찐이었음

[익인1]

근데 그럴 수도 있을것 같긴 함

[글쓴이]

그때 당시 착잡했지 후 룰집이랑 1분 거리였는데

[익인1]

그건 진짜 아쉽겠다 일하는 곳은 집이랑 가까운게 장땡이긴 해
내가 생각했을땐 워라밸도 출퇴근 시간에서 나오는게 아니라 출퇴근 거리에서 나오는것 같거든

[익인2]

3번이면 안 뽑는걸로 결정하기 충분한 시간이었네....한명만 일 제대로 했어도 안 그랬을텐데

[글쓴이]

난 우리집 근처에 울 대학교 사람들이 그리 많은지 첨 알았음 처음엔 그래서 내가 싫어서 그런 줄

[익인3]

사실 직장은...그런게 많긴함 뭐 알바도 사회생활이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함 동생 보건쪽 나왔는데 학교 실습 간 병원에서 니네 학교 애들은 너무 공부 못한다 그래서 니들 00병원에서는 뽑아주지도 않는다 너네 학교 선배들이 평판 다 말아먹었다 이런말 들었다고함 그래도 그 지역에서는 학교 선배들이 어떻게 했느냐에 따라 좀 갈리는게 있나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