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가 소설속에 빙의함
남주는 폭군에 또라이 감정도 없음
둘이 결혼하게됨 여주는 잘못하면
남주한테 죽는다는걸 암...근데
매일밤 침실에 안오니 안심함
대신 시녀들이 여주 무시하기 시작..
오늘 할일 있냐 물으니 없다고 쉬라고함
(안주인은 원래 바쁜데 무시하니 일도 안줌)
그러다 남주가 어찌저찌 여주보러 밤에옴
첫눈에 반하고 그런거 없음
근데 여주가 언제 죽을까 눈치보는거에 약간 흥미를 가짐
그리고 여주 또 잊음 얼굴도 가물가물함 남주한텐
또 며칠뒤 침실에옴 여주 역시 벌벌떰
남주는 그게 재밌음ㅋㅋ 점점 여주 얼굴 기억하게 되고
자주 찾아감 대충 이런 내용이야..ㅠㅋㅋㅋㅋㅋㅋㅋ
남주 금발에 또라이였던것 같아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