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만 오면 숨쉬기 힘들고 갑자기 눈물 차오르고 화장실가서 좀 앉았다가 오거든
글고 죽고싶다는 생각은 계속 하는데 아직 시도는 ㄴㄴ
아침에 출근할 때 사고나서 걍 즉사했으면 좋겠고 무사히 오면 실망함
근데 이게 퇴근했을때랑 목금토 3일은 나름 괜찮음 근데 일요일부터 이런 생각들이 또 시작됨
토욜에 병원가서 진료받으면 또 괜찮은 상태에서 진료 받아서 정확히 내 상태가 안나올까봐 미루게 되는데
이래도 진료 받아보면 정확하게 받아볼 수 있는건가?
이런 글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