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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애인이 바빠져서 자주 싸운 뒤에 처음 애인이 6일동안 잠수 타버린 뒤로 난 불안함이 많이 커졌어 애인이 정인지 사랑인지 모르겠다고도 하도 표현도 아예 없고 근데 헤어지자고 했을때 애인이 붙잡았는데 후에 태도는 똑같았어 그리고 내가 불안맥스 찍고 또 헤어지자하고 애인이 받아들여서 바로 내가 다시 붙잡았을땐 애인이 뭐 어쩌자는거냐고 엄청 화냈고 헤어지진않았어 근데 이젠 의무적인 연락만 하고있어 난 애인한테 무슨 말 하나라도 하기가 어려워졌고..일단 헤어지지않았으니까 다행인거라고 생각해야할까 만나자고도 못 하겠어 거절할까봐..이별이 답일까 ? 난 그냥 사랑받고싶은건데 그게 진심인데..



 
익인1
진심이면 직접 찾아가봐ㅠㅠ 내 경험상 상대가 내 눈에 안 보이면 진심이라 믿기 힘들 것 같아..ㅠㅠ
2개월 전
글쓴이
맘 같아서는 계속 찾아가고싶은데 넘 바쁘다하고 퇴근하면 엄청 힘들어해서 내가 짐이 될거같아서,,,
2개월 전
익인1
그래도 상대도 정이 있으니까 직접 만나서 잘 풀고 싶어 할 것 같아! 쓰니도 보고 싶을 거구ㅠㅠ
2개월 전
글쓴이
사실 편도 1시간반조금 넘는 걸리는 장거리고 얼마전에 내가 갑자기 찾아가서 헤어지자고 한거거든… 그래서 또 찾아가면 안될까봐 지금 겨우 붙여놨는데 더 싫어질까봐 고민이야..
2개월 전
익인1
붙여놓은 거면 직접 만나면 관계가 훨씬 좋아질 것 같아!
2개월 전
글쓴이
1에게
붙여놓은게 그냥 뭐한다므ㅓ한다만 하는 의무적인 연락뿐이고 남친은 물음표도 없어 ㅋㅋㅋ ㅜㅜ 이 경우도 만나서 내가 잘하면 다시 좋아실 스 있을까..?

2개월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엄청 노력하면 좋아질 수 있지 않을까?

2개월 전
익인2
이게 연애냐... 그냥 헤어져ㅠ 아니면 너가 불안함을 줄일수 있는 요소를 찾아봐 바쁘게 살아야됨 사람은
2개월 전
글쓴이
내가 종강하고 시간이 너무 많이 생겨서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졌어 그러다보니까 머릿 속이 온통 남친생각으로 지배되니까 더 불안해지고 진짜 내 삶이 사라졌어…근데 진짜 헤어지자고하러 맘 먹고 찾아갔는데 내가 말하고 붙잡고 빌어버렸어…
2개월 전
익인3
싸웠다고 해도 6일동안 잠수 ㅠㅠㅠ 나였음 헤어질래… 저게 무슨 연애야…
2개월 전
글쓴이
6일동안 지옥이었는데 남친은 너무 바쁘고 힘들어서 내 생각을 못 했대 우리 관계에 대해서 생각하지못했다고 하더라고..
2개월 전
익인3
둥아 에바야… 그건 핑계로 밖에 안보인다…헤어지는게 나아…
2개월 전
익인4
그렇게 만날거면 헤어지는게 낫지 갑을이 생겼는데
2개월 전
글쓴이
나도 그렇게 생각해서 찾아가서 헤아지자했는데 남친이 울면서 받아들여서 나도모르게 울면서 붙잡고 빌었어.. 차라리 이젠 그냥 헤어지자고 해줬으면 이라고도 생각이 들정도로 내 삶이 없어졌어..
2개월 전
익인5
아니 왜 잠수타…..
2개월 전
글쓴이
자기도 회피하는 것 같아서 미안했대 근데 6일동안 바쁘고 힘들어서 생각을 못 했대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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