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울은 진짜 구단에 다같이 건의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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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스트레스 풀게이지. 체력 떨어져서 더 예민하니... 안녕하세요라는 인사에 안녕 못하다면서 심술부리고 다닌 날. 최원준이 양손에 방망이를 들고 있어서. 다 부숴버릴 거야 모드로 방망이 좀 주라고 하니 묻고 따지지도 않고 골라보라는 식으로 방망이를 내밀었다.

— 김여울 (Yeo-ul Kim) (@adore13) July 24, 2024

왜저러는건지 모르겠음 애초에 갸티비 놔두고 지역신문 기자가 경기 끝나자마자 들어와서 영상 찍는 이유도 모르겠고

[익인1]

아니 근데....진짜 안올려도 되는 글을 왜 ^굳이^ 올림...? 안올리고 지나갔으면 아무도 몰랐을 일인데 자체 필터링이 안되나....

[익인2]

걍 저거 보면서 원준이 진짜 착하다 이 생각밖에 안 들음 ㅎ 원준이 진~짜 착함 ㅎ....

[익인3]

지역 기자라고 선수들이 친절하게 다 대답해주니까 만만한가봐ㅋㅋㅋㅋ그리고 선수 붙잡아 놓고 쓸데없는 질문도 많이 하던데 적당히 좀 했으면 좋겠어

[익인4]

친분과시하고싶은건가 왜저러지

[익인5]

와 에바다.. 본인 스트레스 받는거를 어쩌라는거야..? 아니.. 기자로 덕아웃 들어온거면 기자로서 일만 잘해주실래요? 본인 감정하나 컨드롤도 못하고 언주니는 무슨죄야? 아무리 선수들이랑 격없이 지낼수도 있다지만.. 참 할말하않….. 에휴..

[익인6]

뭐야 저게?

[익인7]

와 저런글 대 놓고 쓰는거면 구단에서 막아라.. 진심으로 그냥 구단 유튭 직원을 한번 더 뽑아서 컨텐츠를 만들자.. 뭐냐 저게.. 사실 끝나고나 시작전에 내려와서 카메라 들고 덕아웃 왔다갔다 거리는거 저거 저래도 됨했었는데 선수들이 야구 선수지 인터뷰 해주는 사람이 아닌데..

[익인8]

몇년전에도 그러더니 야구 안보는 면년 내내 계속 그러나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