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너무 힘들어서 엄청 울다가
그냥 남동생한테 전화해봤는데 목소리가 울었던게 들렸었나봐
끊자마자 톡와서 왜 처울려고 하냐길래 아니라 했더니
다시 전화와서 무슨일이냐고 하더라..
원래 사이 좋긴 했는데 서로 비밀같은 건 전혀 안터니까
갑자기 얘도 당황했나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