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은 아니고 상대가 나한테 관심있어하고 난 적당히 호감? 있는 남잔데
나한테 내가 항상 흐트러짐이 없고 올곧은 느낌이라고 그래서… 하고 우물쭈물하더니 뭔가 망가트려주고 싶대
상대가 아주 살짝 술 마신 상태였는데 듣자마자 에? 싶었거든 딱히 친한 사이도 아님 두번째 만난 자리였으,, 단둘이 만난적 없음
친한 지인들이 옆에서 나보고 주량 세다 이런말 해가꼬 그냥 단순 내가 취한 모습 보고싶다는 뜻인건지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