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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든 여자든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 받는 일이 닥치면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이어도 챙기고 전처럼 신경써줄 여유가 사라지는건 어쩔수 없는걸까?

아님 그만큼 마음이 크지 않아서 그러는걸까..



 
익인1
당연 사라지지
1개월 전
익인2
경험상 사라짐..
1개월 전
익인3
어쩔 수 없는거임.. 마음의 크기와는 상관없더라
1개월 전
익인4
내 애인은 아버님 암 재발+항암치료 일 있을 때 내가 뒷전 되던데
+ 지금 취준 학원 다니느라 뭐 프로젝트때메 바쁜 시기 어쩌고 하니까 뒷전 되고
걍 나도 애인 뒷전에 두면 ㄱㅊ아

1개월 전
익인5
ㅇㅇ사라지는거같아
1개월 전
익인6
여유가 사라질 수 밖에 없는데 그래도 노력해야지 본인 여유가 없다고 상대방 못챙겨도 당연히 내 곁에 계속 있어줄거라 생각하면 안 돼...놓치기 싫은 것들은 지키려고 노력해야 하는듯
1개월 전
익인7
ㅇㅇㅇㅇㅇ
1개월 전
익인8
가족도 신경 못쓰듯이 나 챙기기도 힘든거지... 덜 사랑하는게 아님
1개월 전
익인9
헤어지면그정도
1개월 전
익인10
당연함 너도 그럴거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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