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인생 내가 생각한대로 안 흘러가고, 내가 생각한 최악의 상황까지 간 경우는 진짜 다섯손가락에 꼽을 정도밖에 없음 오늘 또 느낀다ㅋㅋㅋ 도대체 왜 쓸데없는 고민으로 나를 괴롭히냐😐
어제 타이레놀 먹을 만큼 걱정했는데 타이레놀만 아깝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