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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좋은 말이 아니니까 기분이 나쁘진 않는데..

카페 알바때 사장이나 뭐 처음 알게된 지인이나

예쁘다거나 외모칭찬하면 그냥.. 기분 좀 나쁨 동성이어도



 
익인1
ㅇㅇ개꼬임 그냥 칭찬으로 들어
1개월 전
익인2
근데 나도 별로 안 좋아해 ㅋㅋㅋㅋㅋ 꼬였다는 반응일까봐 더 얘기는 안 함
1개월 전
익인3
얼굴 칭찬도 얼평이니까
1개월 전
글쓴이
맞아 그래서 기분 안좋은듯 난 아무말안하는데 왜 얼평하지 느낌
1개월 전
익인4
꼬였넹
1개월 전
익인5
난 기분좋을거같은데
1개월 전
익인6
얼평당해서 그런가봄
근데 그 사람들은 진짜 예뻐서 장금이처럼 홍시맛이 난다고 한거니까 기분 나쁘다는 입력 값을 고치는 게 사는데는 좋을 거임

1개월 전
글쓴이
ㅋㅋㅋ ㅜ 딱 예쁘다 만 하면 좋을텐데 말야.. 카페 사장이면 예쁜데 뭐하면 더 예쁘겠다 라든가 마스크 쓰고 오면 벗으라 한다든가 뭐 이런저런 고나리도 첨언하니까 더 짜증날때도 있는듯
1개월 전
익인7
당혹스러울순 있어도 기분 나쁘다까지는 커뮤에 절여진 사고방식같음
1개월 전
익인7
나도 초면에 외모칭찬 받으면 기분 좋거나 응 뜬금없이? 이이상 느껴본적 없음
1개월 전
익인8
난 예쁘단 말은 항상 언제 누구한테 들어도 짜릿하던데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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