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강도 엄청 쎈 일 하는데
사실 나말고도 다들 바쁜 시즌엔 걍 이악물고 버티는거거든?
근데 다른 분들 표정은 내가 잘안봐서 모르겠는데
내가 유난히 힘드냐 괜찮냐 이런말 많이 듣는거같애서 죄송함
근데 지금도 내딴엔 진짜 최선을 다하고 있는건데
표정관리를 어떻게 더해야 할지 모르겠어
내가 순한 인상이라 험악한 표정 짓는건 아닌데
진짜 힘들면 너무 티가 나는 모양임..
다들 어떻게 표정관리 하는거야? 혹시 팁있으면 알려주라
뭔가 자기암시같은거 하는건가
사실 힘들단 의식도 잘 안드는데 남들이 먼저 알아보니까 더 당황스러움..ㅠㅠㅠ
고쳐야되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