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예 그냥 몇년째 사이가 안좋음 본인들 기분 좋은날에만 말투 좋고 계속 나한테 신경질적임
내가 엄마아빠 못생겨서 나도 못생겼다 이러면서 한 번 짜증낸 적이 있었는데 그 이후로 계속 사이가 안좋음 엄청 싸우고 화해했는데 그래도 약간 거리가 있음
근데 솔직히 생각하면 못생기게 태어나서 어릴 때부터 친척들이랑 주변인들한테 온갖소리 다 들을 때 엄마 아빠는 가만히 있었음 내 자식이 그런 소리 들으면 나같으면 난리칠텐데
그냥 애초에 태어날 때부터 별로 날 인좋아했나
미안했는데 생각해보면 은근 안미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