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02l

피부가 하얘서 그런거야 얇아서그런거야?

사진은 연옌이라 얼굴가렸어![잡담] 이렇게 팔에 혈관 다 보이는 사람들은 | 인스티즈



 
익인1
난 얇아 팔
2개월 전
익인2
얇아서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익들 지독하게 끌리는 이성취향 있어 ? ㅋㅋ 424 10.18 23:4729366 0
일상본인표출 나 중국어 공부한다니까 애인 반응 후기..40 273 9:4612829 0
이성 사랑방죽을 때까지 안 바뀔 것 같은 이성 외모 취향 있어?196 1:2426666 1
야구/장터본인표출 💙🍀삼성라이온즈 오늘 승리해서 한국시리즈 가면 드려요🍀💙127 10:234821 1
일상마루킁킁 마루박사? 이노래 진심 짜증남95 10:535062 1
정년까지 일할거 생각하면 지금 취준시기가 행복한건가 싶다2 10.15 21:18 68 0
찹토 어떻게 하는 거야??2 10.15 21:18 13 0
눈썹 문신한 거 지워지나..?2 10.15 21:17 24 0
화장 안뜨는 법 좀 10.15 21:17 21 0
이성 사랑방/ 썸인데 깊티 삼만원권을 주넿3 10.15 21:17 173 0
또저러네 10.15 21:17 19 0
겨울바지 9개 있는데 또 사는거 오바인가1 10.15 21:16 12 0
소개팅 장거리 소개받으면 보통 중간지역에서 만나?4 10.15 21:16 52 0
아줌마 호칭에 긁히는 건 왜지 나 02년생인데ㅋㅋ15 10.15 21:16 144 0
헤이 부기우기 뱅뱅 레츠고 버디버디 붐붐1 10.15 21:16 11 0
나는 내사람만 챙긴다3 10.15 21:16 29 0
이성 사랑방 관심없어서 철벽치는거랑 뚝딱여서 철벽치는거랑 어케 구분해?6 10.15 21:16 236 0
새로운 친구 사귈 때 확 가까워지는 방법 32 10.15 21:15 907 0
울집강쥐 어릴땐 똘망똘망해보였는데 나이드니 그밝은 기운이없어보여1 10.15 21:15 14 0
얘들아 진짜 머리빨 중요하다…? 10.15 21:15 43 0
기다리던 택배왔는데 뜯기귀찮다... 10.15 21:15 5 0
회사에서 밥먹는거 돈때문에 부담스러운 사람있닝...12 10.15 21:15 59 0
과자먹고싶은데 돈이 한푼도ㅠ없음 10.15 21:15 23 0
모의고사 망해서 정병 와 3 10.15 21:15 28 0
감기 걸려서 푹 쉬는 중.. 10.15 21:15 6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정말 나더러 뭐 어쩌라는건지 나보고 진짜 자길 책임지라는 건지 문을 밀고 나를 따라들어와 뭐가 그리 급했던건지 다시 한 번 키스를 하려고 한다. 이 아인"뭐가 그리 급해. 내가 도망가기라도 해?""그건.. 아닌데 나는 아까 정말 좋았어서..""마지막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