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지속적으로 괴롭히던 애가 있었거든
참다가참다 내귀에 뭔가가 들려서 그때 내가 믿던 지인들한테 말했고 엄청 날 달래주는거야 내가 sns 다 계폭했을정도고 다 잠수 탔을정도로 고통스러운거 다 알정도인데
진짜 정말 믿던 지인언니가 그전날까지도 나랑 날 괴롭히던 애에 대해 같이 수다떨고 너무 무섭다 연락주고 그랬거든 먼저 지속적으로 괜찮냐고 물어주고 그래주워서 정말 많이 믿었는데
그담날….. 날 괴롭히던 애한테 친하게 말걸더라 …..
내가 둘이 전혀 안친했던 사이인것도 아는데 ….. 그날로 난 그언니 손절해버렸어 진짜진짜 너무 배신감 들어서
나 그일때 맨날 먼저 연락주던 사람이였어 내가 티 안낼려는것도 다 알던 사람이라 자기한테 풀라던 사람이…..
결국 날 괴롭히던 애랑 그언니랑 나중에 지인 됨 ㅋ
진짜 그날이후 사람 자첼 못믿겠더라 결국 손절했는데 오히려 나중에 나한테 엄청 서운해하더라 ㅋ
우리 못믿냐면서 …………… 진짜 누가 누구한테 할소리인데 …
진짜 아무리 믿어도 누구랑 싸운 얘기나 힘들었던 얘기 안하게됨 진짜 다들 주변 사람… 쉽게 믿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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